보도자료
[2020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부품소재 수출컨소시엄] 웨스코, 순간정전보상장치 TSP 소개 예정 - 에이빙코리아 | 2021-01-08 00:00 |
웨스코는 12월 11일 열리는 '2020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부품소재 수출컨소시엄'에 참가해 순간정전보상장치 TSP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광호 웨스코 대표이사는 "자사는 대형 첨단정밀 공장에서 발생하는 순간전압강하 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회사다. 웨스코의 순간정전보상장치 TSP는 기존 UPS와 비교해 보면 배터리 대신에 장수명의 Ultra-Capacitor를 장착해서 사고가 발생하는 시점에서만 동작해서 보상을 하는 효율적인 방식을 채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반도체 회사, OLED 디스플레이 자동차 제철, 화학 등은 물론 중국의 OLED 회사, 일본의 소니 반도체, 말레이시아의 XFAB 등 동남아지역의 반도체, 자동차 OLED 디스플레이 관련된 대형 첨단정밀 공장에도 납품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주력 목표 시장은 중국이다. 6년 동안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8년도에 Visionox라는 OLED 생산 제조공장에 700여대 납품을 해 현재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그 이후 추가 프로젝트에도 수주를 해서 설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부품소재 수출컨소시엄'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서 주최하며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생산 중소기업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구조 고도화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준비/ 현지 파견/ 사후 관리 등 단계별 공동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한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글로벌 파인테크 △반석정밀공업 △씨엠디엘 △엘에이티 △엠케이피 △웨스코 △인피테크 △케이에스디 △트윔 △엘엠에스
Global News Network 'AVING'
|